2023년의 기록들5 인상의 심리학 다나카 도모에 행복의 또 다른 원천은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정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에밀리 뒤 샤틀레 인간은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스키마를 이용한다 스키마는 대상의 인지구조 사회적스키마 인간스키마,자기스키마,역할스키마,사건스키마,정보가없는스키마 인간은 직감과 숙고로 판단한다 자동적과정이 직감적 판단이라면 숙고를 동반한 판단은 통제적과정이다 두가지 과정이 포함된 이론을 통틀어 이중 과정 이론이다 편향이라는 사고의 습관 확증편향이란 지각자가 신념,기대 혹은 가설과 일치하는 정보를 탐색하고 해석하는 사고방식이다 또한 정보를 기억할때도 신념이나 기대의 영향을 받늣다 인간은 자신의 판단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상대의 감정을 읽는다 호의를 품을 때 사고의 습관 신체적 매력 비슷한 사람(태도의 유.. 2023. 5. 15. 나는 관계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관계는 누구에게나 어렵습니다 상처가 큰 사람들은 점차 고립되어 살아가기 쉽습니다 진화인류학자들은 호모사피엔스가 진화에서 살아남은 이유를 함께하는 사교성에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관계로 받은 상처는 반드시 관계로서 해결할수있다 누구에게나 헌신적이고 남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것의 핵심을 잘 따라가보면 내면에 매우 강한 인정욕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가그렇게하라고 채찍질하는것도 아닌데 내 안의 인정욕구가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셈입니다 모든 질문에 답할 필요는 없다 삶에서의 우선순위가 나의 행복이나 나 자신에 있지않고 누군가의 인정에두게 되면 관계에서 늘 나는 을일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이 고통스러울 때 신체의 반응을 살피면서 오감을 자극하자 신체건강을 돌보자 내 일과 .. 2023. 5. 14. 위로가 되는 글귀와 노래 위로가 되는 글귀와 노래 지나간 과거의 미화때문인지 현재의 객관적인 사실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진다고 체감으로 느끼는 요즘입니다 사회는 점점 더 경쟁의 시대로 가고 서로가 서로의 비교대상이 되고 경쟁으로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쳐지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빈부격차의 폭도 점점 넓어져가는 요즘, 저는 힘들고 외로운 날들이 빈번해졌습니다 한때는 꿈이 컸던 것같은데 그 큰 꿈이 뭐였는지 흐려집니다 누군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그리고 저는 방향을 잃었나봅니다 한 방향만 본다는 게 쉽지않은 일이네요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 지 모르겠구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욕심의 그릇을 약간은 비워두는 자세 남보다 나에게 집중하는 자세 등등 책을 읽어보면 위로가 되는 글들이 많습니다 .. 2023. 2. 1. 글쓰기 새싹 취미 만들기 글쓰기 새싹 취미 만들기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나는 취미가 없다. 취미가 없다는 게 창피하기도 하고 내 삶을 즐기지 못하는 증표같아서 그림그리기나 캘리그라피 등 재밌어보이는 것을 취미로 만드는 시도를 하긴 했지만 실패했다 올해 다시 취미가 만들고 싶어졌다. 이전의 취미 만들기 실패의 원인을 생각해보니 내가 해보면 재밌을 거같았던 것들이였다 내가 남들보다 눈꼽만큼이라도 조금 잘했고 하면서 재밌었던 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다 예전에 제법 글솜씨가 좋았던 시절이 생각나서 글쓰기를 취미로 해보고 싶어졌다. 나는 다행히 글쓰기에 대한 거부감은 없으니까 생각해보면 초, 중, 고등학교때 국어라는 과목은 있었는데 일기를 쓰기도 하고 맞춤법도 배우고 했지만 글쓰기에 대해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것같다 졸업을 한지 너무 오래되.. 2023. 1. 16. 2023년 다이어리 불렛저널 초보 입문자가 단독 2천원으로 작성하는 방법 2023년 다이어리 불렛저널 초보 입문자가 단독 2천원으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불렛저널을 시작하게된 계기 사실, 다이어리는 매일 쓰다가 마는 그런 존재였는데 올해 초에 이상하게도 나를 기록하는 삶이 살아가고 싶어졌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이도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고 20대 후반부터 살이 많이 찐 이후로 사진찍히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나이기에 사진으로도 지나간 시간들이 남지않으니 지나간 시간 속의 나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했고 무엇을 다녀왔는지 사소하지만 소중한 그런 것들이 내 기억 속에서 잘 잊혀지는 중이라 그게 너무 슬퍼졌습니다. 그래서 2023년부터는 다이어리를 쓰면서 좋은 습관들을 만들어가고 싶었다. 그래서 다이어리쓰는 방법을 찾아보다가 불렛저널이라는 작성법에 대해 알게되어.. 2023. 1. 14. 이전 1 다음